그니까 무슬림이 되고싶다 이건 아님 근데
한국에 있을때부터 그냥 순수 호기심정도는 항상 가지고있었음 흔하지도 않고 비밀스런 종교 느낌이었어서
외국나오니까 보고듣는것고 있고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잖아 궁금해서 유튭으로 영상보니까 더 관심생기고 기도 노래까지 찾아듣게되고.. 걍 prayer song 들으면 뭔가 맘이 편해짐. 그리고 히잡이나 니캅 등 그런 의류도 이뻐보이고
나도 내가 뭔 소리 하는지 왜 이런지는 모르겠음ㅋㅋ 뭔가 종교를 단순히 노래 좋네~ 옷 이쁘다 이런 생각하는게 disrespectful 한가? / 걍 의지할 곳이 필요한가 등 온갖 생각이 다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