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을수록느끼는게 생일이나이런날에 연락오는 사람들이 점점 적어짐

ㅜㅠ어쩔수없는건가

[익인1]

어쩔 수 없더라... 나부터가 바쁘면 기억 못하고 넘어갈 때도 있으니까 진짜 엄청 가까운 사람 아니고서는 잘 안 하게 돼

[익인2]

누구든 그럴껄 ㅜ 남아있는 사람한테라도 잘할려고

[익인3]

어쩔 수 없어
본인에게도 기념일이 점점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익인10]

22

[익인12]

33.. 싫어서 안챙긴다기보다는 그냥 나한테도 의미가 없어서 안챙김..

[익인4]

그거 다 일일이 기억하기도 힘듦 살기 바쁜데

[익인5]

그치. 옛말에 친구3명 괜히 있는말이 아님. 회사 담니고 결혼하고 연애하면 내 삶 살기 바쁘고 가까운 사람 아니면 챙길 시간이 없지. 그래서 사회에서 만났는데 잘하는 사람, 오랜만에 연락 온 예전에 알게된 친구 지인 경계하는게 어쩔 수 없어. 거의 9/10 은 목적 있으니깐

[익인6]

친구 3명 무슨말이야?

[익인7]

3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

[익인5]

ㅇㅇ 맞어 친구3명 있으면 성공했다는 말

[익인7]

급한일 있을때 부를수있는..? 안묻고 달려와주는..? 그런거였을걸

[익인8]

ㄹㅇ ㅠㅠㅠㅠㅠㅠㅠ

[익인9]

나는 그래서 본인이 먼저 하려고 이젠

[익인11]

니이 먹을수록 내가 챙기는 만큼 관계가 유지되는 거 같아.. 노력이 많이 필요해지믄 거지

[익인13]

구래서 나는 나한테 챙겨주는 사람만 기억해놨다 해주고 나머진 알아도 안햌ㅋㅋㅋㅋ 전엔 먼저 했었는데 다 부질 없더라~ 물론 다 바빠서 그런거겠지만 ㅠ 그렇게 하면 편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