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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맨날 티비 틀고 자고 남동생은 새벽 내내 게임하느라 시끄럽고 내가 하도 뭐라해도 고쳐지질 않음 > 엄마가 잔소리 해도 똑같고 > 엄마의 화가 또 나한테 날라옴 ; 장녀는 뭔 죄여 ; 아 화나서 잠도 안옴 
왜케 말을 안듣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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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걍 노신경 써야겠지?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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