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화목하고 엄청 사랑받고 사랑주는~ 그런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가족애라는 걸 알았을까? 연인한테도 더 다정하게 대할 수 있었을까?
그래서 외로움을 덜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가정사 없는 사람 없다지만... 그리고 우리집이 막 뭐 그렇게 가정불화가 있다거나 한것도 아니지만....
이 무심하고 상처투성이에 예민한 성격의 원인을 가정에서 찾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