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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누가 뭐 먹을걸 주면 감사인사는 안하고
개뜬금없이 하느님께서 나를 보살피려
일용할 양식을 하늘에서 내려주었네! 
이런식으로 말하는 애들…ㅋㅋㅋㅋㅋ



 
익인1
얼탱 준 사람은 뭐가됨
6일 전
글쓴이
내말이 듣는데 얼탔잖아
6일 전
익인2
나도 뭔가 생활 전반이나 주고받고 하는게 다 하느님으로 귀결되는게 좀 받아들이기 어려웠음
그으래서 결국에는 나왔지만...

6일 전
익인2
본문은 ㄹㅇ 얼탱
아니...내가 줬잖아요...

6일 전
익인4
ㅋㅋㅋ 고딩때 힘든거 털어놨더니 손 잡고 새벽기도 가자던 친구 생각나네
6일 전
익인5
ㅌ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진짜 레전드……개얼탱없어서 웃음날듯
6일 전
익인4
은혜야 잘 지내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3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그럴 땐 당연히 상대에게 감사인사를 해야지

6일 전
익인6
진짜...ㅇㅈ
그리고 내가 노력해서 이룬 결실을 다 하나님, 예수님의 은혜라고 하면서 자기가 기도해서 이만큼 된거라고 내 노력 깍아내리는 거 진짜 싫었음

6일 전
글쓴이
와 맞아 ㅋㅋㅋㅋ이것도 근데 깎아 내리려는것보다 진심으로 말하는거같은게 진심 광기임;
6일 전
익인7
진심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면 나한테 감사해야하는게 먼저아냐? 그건 속으로 감사하면 되잖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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