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우선 동거중이야. 애인이 저녁에 갑자기 자기 친구랑 놀러 다녀와도 되냐 물음. 나도 할 거 있어서 알았다고 했고 12시 전엔 올거지? 물어봤는데 그럴 것 같다함
(원래 각자 약속 없었고 내일은 둘 다 쉬는날이라 나는 자연스럽게 12시에 새해 넘어가는거 같이 있을줄알았음)
10시부터 연락 없다가 11시30분에 전화하니까 전화 받더니 이제 나간대 그렇게 내 전화받고 바로 친구랑 헤어지고 집오는데 12시5분?쯤 집 도착함
나는 12시 되기전부터 같이 있고 싶었는데 못그래서 서운한 티를 내면서 한 대화
12시 전에 오라니까 왜 늦게와
애인 : 난 너가 전화했을때 바로 출발했어
내가 연락하기 전에 더 빨리 출발하면 됐잖아
애인 : 그 정도 시간이면 될 줄 알았어 오늘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지하철 타고 오는데 사람 많은게 뭔 상관이야 그러게 미리 오는데 얼마나 걸릴지 찾아보고 오면 됐잖아
여기까지 말하니까 애인도 기분 상했는지 아무말 안하고 걍 자는중
내가 넘 예민한가? 아님 보내는 첫 새해라 내심 기대했는데 말 안한 내 잘못인가?
쿠션어로 부탁해,,,,,


 
익인1
말도 안 했는데 자연스럽게 뭐뭐하겠지~?는 도움이 된적이 한 번두 없음ㅠㅠ 글고 서운했어도 새해기도하고 5분이면 나는 그냥 새해인사로 시작했을거같우
6일 전
익인7
말안하고 기대하는거 진짜 싸움의 도화선임222
6일 전
익인2
난 너 서운한거 이해되는데…
보통 마지막날이랑 새해 같이 맞이하려고하지
너가 그거 배려해줬으면 나같으면 열두시 전에는 꼭 옴 뭐라도 사서
근데 와서 미안한 기색도 없고 잔다는게 어이없음

6일 전
익인3
새해라서 조오금 예민한듯 ㅜㅜ
6일 전
익인4
애인도 나름 12시 전에 오려고 한 것 같은데 못 그런 것 같고 쓰니가 새해 같이 보내고 싶다는 생각 못 한 걸수도
6일 전
익인5
난 쓰니 이해가
서운할만해

6일 전
익인6
난 완전 이해돼 오늘이 다른날도 아니고 새핸데 같이 12시 될 때 보내면 좋잖아 아주 늦은것도 아니고 5분이면 조금만 더 일찍왔다면 같이 보낼 수 있었를텐데 아쉬워서 더 속상할듯 ㅠ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 숏패딩 5년째 같은거입음270 01.06 19:5849813 1
이성 사랑방연애로는 교회 다니는 남자 ㄱㅊ지?232 0:0326900 0
일상노티드도넛 망해서 매장 줄이고 있대200 01.06 20:2446321 3
일상와 ㅇㅎㅈ 동생 헤어졌네...153 01.06 21:0853653 2
야구야구 입덕한 썰 풀어줘 78 01.06 22:0411105 0
고등학생들도 주문제작케이크 좋아할까?3 01.02 23:20 16 0
여러일 하는 사람도 꽤있지? 01.02 23:20 2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한테 이런 말 들음 어때?2 01.02 23:20 122 0
일본 4일 정도 가는데 엔화4 01.02 23:19 78 0
면접 잡혔는데 거리때문에 고민된다..2 01.02 23:19 42 0
한끼 불닭볶음면컵 하나면 소식이야?4 01.02 23:19 44 0
아까 언자돌림 01.02 23:19 10 0
나 콧볼축소하면 찝힌코 될 수도 이ㅛ을까.??3 01.02 23:19 61 0
이성 사랑방 남자 연하여도 잘생기면 이성으로보여??4 01.02 23:19 185 0
요즘 고기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 것 같아ㅜㅜ 1 01.02 23:19 15 0
랩핑팩하고 자도 돼? 01.02 23:19 7 0
40 이거 스토리에 올릴까? 8 01.02 23:18 134 0
도라에몽만 보면 눈물나 01.02 23:18 16 0
노션 공부할 가치 있을까 ? 5 01.02 23:18 32 0
알바 연말 선물로 딸기시루 주심11 01.02 23:18 512 0
옆모습은 내가 진짜 심각함 ㅋㅋㅋㅋ 71 01.02 23:18 1301 0
동생이랑 수영장 에티켓얘기하다 개싸움ㅋㅋㅋㅋㅋ5 01.02 23:17 52 0
서울익들!!! 급해7 01.02 23:17 25 0
옆방이랑 분위기 다른거 싱기하다 01.02 23:17 19 0
07인데 어제 술마셨다는 선배들 너무 부러움1 01.02 23:17 3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