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들 새해 복 많이받고
원하는일 다 이뤄지길 바랄께
내가 한달 전에 꿈을 꿨는데
살인마에게 쫓기는 꿈이었거든?
그것도 타지역으로 놀러간 펜션에서.
난 그 펜션 가본적도 없는 펜션인데
그때는 살인마랑 그 펜션에서 숨바꼭질하듯이 피해다녔는데
오늘 또 그런꿈을 꿈.
이번에는 같은방 쓰던 사람들이 나보고 지켜준다고
살인마랑 시간벌였는데
경찰에 신고하려다가 신고못한채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