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6l
63에서 43까지 빼고 한참 거식증걸렸었다가 
정신병원가서 약물치료하고 이제 1년째거든
50까지 살이 찌긴 쪘어
근데 예전 뼈말라였을 때가 그립긴하다..


 
익인1
적당히 날씬한데...?
3일 전
글쓴이
전에 입던 옷 다버리고 이젠 펑퍼짐한 옷만 입게됨 살 조금이라도 보이면 너무 찐게 티나는거같아서
3일 전
익인1
당연히 전에 엄청 말랐었으니까 뭘 입어도 펑퍼짐하고 뚱뚱하게 느껴지지 근데 옛날이 비정상이고 지금이 정상이란다 63때를 생각해보렴 지금은 보기좋게 날씬한거야
3일 전
글쓴이
63때는 진짜 내 인생에서 지우고싶을 정도로 트라우마만 남았던 인생이라… 확실히 절식으로 다이어트하면 어떻게든 식이장애 생기는듯..
3일 전
익인2
나 163에서 50일때 리즈몸무게였오
163 64에서 50으로 뺀거였거등

3일 전
글쓴이
나는 10단위 바뀔때가 너무 쾌감이 있었어서 살 빼는 동안 43였을때도 30대까지 가려고 했었음….. 이젠 약물치료해서 그정도 강박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3일 전
익인2
나도 50이었을 때 강박있어서 하루에 500칼로리 먹었었거든??
근데 건강 너무 안좋아져서 먹기 시작했는데 건강 돌아왔어 후유증은 아직 있지만...^^
살은 55까지 쪘는데 훨씬 행복함..... 절식했을 때 두드러기 엄청 나서 죽고싶었거든

3일 전
글쓴이
나도 두드러기나고 일단 생리를 꽤오래 안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더라…. 성격도 괴팍하게 변하는 것 같고 과거 거식증때의 나는 진짜 괴물였음….
3일 전
익인2
맞아 그거 진짜 본인은 모르더라고
나 내가 정상인 줄 알았는데
엄마가 어느날 울면서 말하더라 너 머리카락 엄청 빠지고 성격 이상해진거 아냐고
피부병 숨기고 있었는데 그 얘기 들으니까 정신이 갑자기 확 들었였어
나 생리 2년째 안했었고.. 매일 앞만 보니까 몰랐었는데 뒤통수 만져보니까 휑하더라ㅋㅋㅋ
눈물 유지하는데에 기름 역할이 중요하다던데 지방을 안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름이 안나와서 365일 충혈에 결막염.. 관절도 다 아작나서 좀만 뛰어도 무릎통증 원인불명 두드러기로 각질파티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먹기 시작했었거든....
먹는게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달았어 진짜...

3일 전
글쓴이
2에게
와 결막염에 탈모있는거 진짜 공감… 그리고 나는 살 뺄때 코랑 턱했는데 남들 다 아물시기에 나만 6개월 통증있고 감각 안돌아오고 그랬어서 진짜 시간 돈 엄청쓴듯… 애초에 다이어트할 때 절식하면서 살빼고 쾌감느끼면 진짜 지옥으로 가는 길임.. 운동도 중독이야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맞아 운동중독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 나랑 똑같앴구나
친구들이랑 약속있는 다음날 하루에 계란 두개먹었었나??
운동도 매일 안하면 실패자 된 것 같고 체중계 0.1이라도 올라가있으면 덜덜떨고
무조건 운동으로 땀빼서 낮춰놔야 안심..... 진짜 왜이러고살았지

3일 전
글쓴이
2에게
맞앜ㅋㅋㅋ 나는 약속있는 날 전에 학교 출튀하고서라도 헬스 3시간 뛰고 그랬어.. 요즘에는 친구들 술약속 있을 때 편의점에서 감동란 두알 먹고 저지방 우유 원샷하고 가.. 그러먄 술먹고 안주 입 덜터지고 술취해서도 탄수생각 안나더라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와 진짜 난줄.... 나도 헬스 기본 2시간 안하면 덜덜떨었거든....ㅠㅠㅠ 체중계 매시간마다 올라가보고...ㅋㅋㅋㅋ 혹시 폭식같은거는 없었어??
나 엄청 폭식은 아니어도 가끔 친구들 만날 때는 음식 엄청 먹었었거든 배불러도...... ㅠㅠ

3일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정신병원다닐 때 의사쌤이 그러셨어. 차라리 폭식이 났다고. 나는 아예 거식증였어서 음식을 3일에 한끼 그것도 삼각김밥 하나먹고 일상생활했던 사람였어서. 의사쌤 말로는 마음을 여는게 중독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시더라고. 폭식증은 지금도 없는데 나는 밥 세끼 완전히 먹는 것도 지금은 나한테 하나의 숙제야..ㅋㅋㅋ 술먹으면 단거 탄수화물 땡기긴 하는데 이것저것 다 사놓고 결국 다 버리고 그래서ㅠㅠ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글쿠나.... 솔직히 쓰니도 글코 나도 글코 약간 심리적인 문제의 영역인 듯...ㅠㅠ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에 다이어트에 집착했었거든ㅎㅎ.... 익도 그랬을 거 같아서 힘내라는 말을 못하겠다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든지 내가 너무 잘 알아서 ㅠ..
나도 완전히 강박이 다 낫지는 않았지만.... 그래두 우리 25년부터는 하나하나 고쳐가면서 건강한 삶 살아보자🥲

3일 전
익인3
나 163 47인데 핏 개예쁨
3키로만 더 빼봐
나도 56에서 뺀거임

3일 전
글쓴이
47일때 예쁘지ㅋㅋㅋ 사실 나는 더 빼면 안되긴해.. 43일때도 45일때도 항상 뚱뚱하다고 생각해왔던 사람이라.. 병원에선 지금 당장 살 빼려는 생각하지 말라더라.. 지금은 운동안하고 하루 세끼 다먹고 49-51까지 왔다갔다해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기준 이러면 인생 헛산거라고 생각됨190 9:3932970 3
일상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친구들 반응이 너무 서운해115 12:5810030 0
일상딸이 고딩인데 엄마가 97임80 16:263855 0
BL웹툰 집착피폐공 맛있다...😋 75 6:503981 0
간단하게 타로 ! 70 13:17653 0
이성 사랑방/이별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연락 온 적 있어? 4 01.03 20:33 141 0
원하는 회사에 취뽀했다는건 이런기분이구나1 01.03 20:32 33 0
이성 사랑방/이별 우와 ㅎㅎ 싸우고 5일째 연락 없더니 인스타 팔로도 끊김 ㅎㅎ 5 01.03 20:32 183 0
생리대 진심 대량으로 사면서 하는 생각이 2 01.03 20:32 38 0
이 옷 브랜드 아는 사람???2 01.03 20:32 331 0
아침에 커피값 아낄려고.. 출근하고4 01.03 20:32 148 0
이성 사랑방 나쁜놈인거 아는데 생각나 01.03 20:32 49 0
보통 비대칭은 사진에서 티나고 실제로 볼땐 그닥 안나???? 01.03 20:32 15 0
도서관에서 빌린 책 또 빌려도 되나?3 01.03 20:32 25 0
회사에서 ㄹㅇ 복잡해보이는 함수 수식 쓰는거 4 01.03 20:32 147 0
방금 연옌봄3 01.03 20:31 98 0
얘들아…….. 제모 조심히 해….. 피부염 진짜 끔찍하다….. 01.03 20:31 3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 집착 많이 심한데 이건 어디서 어떻게 고쳐?9 01.03 20:31 153 0
2시간 째 머리가 지끈거리고 너무 아파.... 01.03 20:31 12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이 주변에서 다 욕하는 똥차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1 01.03 20:31 88 0
배달 시킬때마다 현관 알려주는데 01.03 20:31 15 0
그냥 돈 흩어져 있는거 합칠까?4 01.03 20:31 21 0
요즘 사람들 이거 많이 먹던데 인정?6 01.03 20:30 438 0
지역 발언 중에 제일 어이없었던 말2 01.03 20:30 23 0
알바할때 사장님 앞에서 안떠는법잇니...2 01.03 20:30 26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