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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확히 몇 살인지는 몰라도 내가 세숫대야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일 때 아빠가 씻겨주던거 기억나 아빠 머리감는 동안 혼자 세숫대야에서 놀고 있었어

아빠랑 씻으면 재밌었음ㅋㅋㅋㅋ엄마는 진짜 날 세탁하는 것 같았는데 아빠랑 씻으면 물놀이 하는 기분이었음



 
익인1
웅 ㅋㅋㅋ욕조에서 맨날 물놀이했던 기억..
4일 전
글쓴이
다들 어릴 때 아빠랑 목욕하면 재밌었구낰ㅋㅋㅋ
4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 샴푸로 머리에 뿔만들어줬는데
4일 전
글쓴이
엄마랑은 어림도 없는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3
아니 나는 엄마 생각밖에 안나는데
4일 전
글쓴이
부모님께서 일찍이 조심하셔서 어머님께서만 씻겨주셨을 수도 있지!
4일 전
익인3
근데.머리는 항상 아빠가 말려줬어 ㅋㅋㅋㅋ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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