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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3l

나는 흡연자는 아예 안 만나거든? 소개받을때도 1순위로 말하는게 이거일 정도

울아빠가 원래 흡연자였는데 언니(첫번째 자식) 생기고 담배 딱 끊으셨거든. 어쩐지 아빠가 은단을 10년 넘게 먹었었단말야ㅋㅋㅋ 커서보니 이유가 있었어

그러다보니 가족 생각하면 무조건 끊어야하는거 아님? 생각이 있어서 흡연 문제는 진짜 타협이 없음..



 
   
글쓴이
남자보는 눈 엄격하고 별로인 남자는 잘 끊어내는 애들 중에도 다정한 아빠가 있는경우도 많드라. 이미 본 디폴드 값이 있어서
5일 전
익인1
일반화는 좀.. 나는 집안 다 흡연 안하시고 심지어 친척 할머니 할아버지 흡연하신 분이 안계신데도 어렸을 때 해외 유학 오래하면서 핀 케이스라서.. 부모님 훌륭하시고 배우신 분이라는거 항상 존경하고 살지만 흡연 음주문젠 후천적 개인적인 환경 영향도 커. 특히 마약문제나 이런건 더더욱.
5일 전
글쓴이
? 부모,자식간 흡연 상관관계 말고 아빠보고 나도 안피는 사람 만나고 싶단 생각이 확고하다는건데??
내 남동생도 흡연해ㅋㅋ 그냥 내가 아빠한테 본게 그거라 나도 그런 남편 만나겠다는거

5일 전
익인1
‘가족 생각하면 무조건 끊어야하는거 아님?’이란 마지막 문장과 니가 쓴 제목을 좀 봐바 너가쓴 주장이 이 한 글에서 몇개인지
5일 전
글쓴이
그게 내 생각으로 가지고 있다는거지, 남들도 그래야된다고 주장하고 일반화하는게 아니야. 남들이 담배피는건 상관없어.
그냥 아 쓰니는 저런 생각으로 이어졌구나 하고 쓰루하면 되지, 너희 집안과 부모님은 비흡연이신데 너는 흡연한다고 그래도 우리 부모님은 훌륭하네 존경스럽네마네까지 생각하면서 셀쿠깰 필요 없어

5일 전
익인2
너 뭐 담배펴서 찔렸냐
5일 전
익인1
맞아 긁혔음 부모한테 보고 배운게 중요하다고 느꼈다라는 말과 가족생각하면 끊어야 한다라는 말에서. 흡연자도 가족 생각하고 부모님 존경하는 사람들도 많거든^^
5일 전
익인12
가족생각하면 끊어야되는거 맞는거아님..?? 흡연이 주는게 좋은게없는데뭘
5일 전
익인8
ㄹㅇ 긁힌거 티냄
5일 전
익인1
응 긁힌거 인정함. 근데 중요한건 뭔지 알아? 흡연자는 거기까지 생각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야. 내 몸 썩혀가는 것도 모잘라서 나때문에 내 가족이 내 친구가 간접흡연으로 건강이 나빠질 것을 아는데도 왜 못끊을까? 결국 내 몸뚱아리 자체가 어디 죽을때까지 가야 담배를 끊던, 혹은 더 나아가서 내 주위 사람이 큰 병에 걸리던 그래야만 끊을듯. 사실 내가 그래. 담배가 그래서 이렇게 무서운거야 다들 담배피지마라..
5일 전
익인10
흡연자도 가족생각하고 존경하고 그런얘기가 아니라 흡연자체가 간접흡연으로 다른사람한테 영향 많이 미치니까 가족생각해서 끊는게 맞다는 이야기 같은데.. 맥락을 완전 잘못 짚은 듯
5일 전
익인3
ㅁㅈㅁㅈ
5일 전
익인4
난 아빠담배폈다끊었다하는거같은데
난 극도의 건강주의라 굳이 담배피는 사람이랑 안 만나지 글마지막에 무조건이라는데 무조건이란건 없고 뭔가 글자체가 반박요소가많네 주관적인글이라
환경이 중요하긴한데 기질영향이 크지, 근데 그 기질 유전자도 뭐 부모가 주는거니 암튼 부모탓가정탓 따져보면 끝이없음 어느순간 다 독립해야지 나만의 가치관을 확립해서 살아가야지

5일 전
익인5
나는 이해함. 밥상머리 교육이란 말이 생긴 건 이유가 있다거 생각해.
5일 전
익인6
이해함 ... 우리아빠도 나 태어나기전에 담배 끊었다는데, 가족 건강 생각하면 끊는게 맞지
5일 전
익인9
222
5일 전
익인7
하 요즘은 맥락이해를 못하는 댓글 답답해서 댓글을 못 읽겠으ㅋㅋㅋㅋㅋ 🤦🏻🤦🏻🤦🏻
근데 진짜 주변에서 보고배운 게 내 기준이 돼서 내가 절대로 용납 못하는 선을 긋게하는 거 너무너무 공감

5일 전
글쓴이
어 이거야..
'무조건' 끊는게 맞다!가 아니라... 나는 아빠가 무조건으로 단호하게 끊는 모습을 봤어서 그게 내 기준이 돼서 타협이 없다는거지 남들도 무조건 그러는게 맞다 하는게 아님..

5일 전
익인7
'흡연하는 사람이 가족 생각 안 한다' 고 주장하는 게 아니고 쓰니 환경 상으로 그런 관점을 갖게 됐다는 게 중점인데
차라리 긁혀서 그 부분밖에 안 보이는 거면 그나마 낫고 정말 글의 맥락 자체를 이해 못 한 거면 참담함ㅋㅋㅋㅋ

5일 전
익인11
ㅇㅈ ㅋㅋㅋ 가정환경이 중요해
우리아빠는 나랑 언니 태어나고 나서도 계속 피웠는데 자기 등산하다가 숨차니까 끊음 끊어서 다행인데 어이없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친구가 우리아빠는 나 태어나고 끊었대 하는 거 보고 약간 부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서 그런지 나도 흡연자 절대 안만남

5일 전
익인12
나도 그래서 흡연자는 무조건 거름..
우리아버지도 딱 본문케이스야
나도 타협불가..

5일 전
익인13
이해함ㅇㅇ 난 울아빠는 일 하실 때 조금씩 피긴 하셨는데 울 가족 있을 때는 절대 안 피셔서 나도 흡연자는 못 만나겠더라 글고 아빠가 요리나 집안일도 많이 하셔서 집안일 안 하는 사람도 못 만나겠음....
5일 전
익인1
긁혔다고 댓글 단 사람인데 평소에 담배피고 습관처럼 가족들이랑 같이 밥먹고 조카 껴안고 했던 과거 되돌아보니 좀 한심스럽네.. 저 몇문장에 그저 긁히고 자존심상해서 백해무익인 담배를 흡연자의 알량한 자존심마저 주장하려고 했던게.. 아직도 유학중이라 내가 담배피는거에 대해 아무도 신경안쓰고 나마저도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내 건강에 대해 신경도 못썻던 일상만 보내오다가 너네가 개인사에 있어 흡연자의 인상에 대해 말하고 또 견해 주장하면서 나도 물고있던 담배를 내려놓게 됐다. 올해 신년계획은 다 업무 학업에 관련된 목표만 세워놨는데 내 건강을 위해 또 다른 항목을 채워넣는것도 나쁘지 않다 싶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5일 전
글쓴이
새해에는 학업도 건강도 우리 모두 작년보다 더 나아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자! 타국 유학생활 힘들텐데 무사히 잘 지내고,
익인이도 새해복 많이 받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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