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해 마지막인데 업무 공부하다가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더라.
내가 원래 업무 따로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지난 6월에 이 회사 입사해서 사람들, 회사 문화, 업무 등 너무 나랑 잘 맞아서 이게 현실인가 하는 마음이 들더라.
처음이라 그렇다 하기에는 그 전 회사들은 아주 고통이었어. 다들 행복한 2025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