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뚜렷한 게 여캐들이 입체적이지 못하고 개성이나 섬세한 심리들을 다 뭉개버림
일단 수메르 여캐들 봐바 나히다 콜레이 도리 닐루 데히야 엄청 매력 짱짱함ㅋㅋ
폰타인도 생각해보면 푸리나 나비아 리넷 아를레키노 에밀리 등 여캐 숫자가 많고 서사가 거대해도 다 각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었음
근데 나타ㅋㅋ
말라니 : 밝고 착함
카치나 : 밝고 착함
마비카 : 멋지고 착함
모에 요소 넣는다고 시틀한테 할머니라느니 라노벨 좋아한다느니 넣었는데 따로 노는 느낌 그냥 대모님 정도로 하던가 할머니가 뭐임
나타 들어와서 캐릭터들 갑자기 성적인 요소 부각하는 것도 하…. 마비카 궁 모션 가슴 흔들리는 거 아직도 충격적이라 뽑기 망설여짐 F컵이 와도 그 자세에서는 그렇게 안 흔들려… 섹시컨셉 야란 때 가슴에 점찍는 정도가 좋았음
뭐랄까 섹시하다는 게 은근슬쩍 해야 더 섹시한건데 너무 노골적이고 1차원적임 늙은 아저씨들이 ”이러면 좋아하겠지“ 하면서 넣은 거 같아 빡침 ㅋㅋ
명조 가슴 흔들리는 거 장난 아니던데 그거에 영향 받은건가 싶고 나비아 가슴골 가렸다고 남초에서 난리쳤다는 거 보면 남자들이 문제인가 싶고ㅋㅋ
마비카 pv도 걍 감다잃이고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고 캐릭터 매력 하나도 안 드러나고
걍 이전 원신이 그립다
-밑에는 ㅇㅊ—
시틀라리가 아야카한테 질투(?)한다고 해야하나 좀 놀리는(?) 대사 있던데 개뜬금 여자들끼리의 신경전 뭐 이런 구도 만드는 거 같아서 짜증나고 아야카 불쌍함 대체 무슨 죄임… 아야카 좋아해서 더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