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에게 12시땡에 장문편지(작년12월달에 너무 아파서 입원했다했고, 이직했는데 힘들어서 그만뒀다길래 몸 괜찮은지 건강이 먼저야! 올해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되자~이런 느낌)보내고 오늘 아침에 해뜨는거 1시간동안 찍어서 배속해서 30초로 영상 만들어서 보냈어
답이…이렇게 길게 써보내? 난 T여서 감동내용은 안 와닿고 현실적인 말만 써 그리고 저렇게 장문으로 쓰면 읽고 싶지 않아 간단히 새해복 받아!만 써! 난 아침에 매일 해 봐서 감흥없어!힘들게 뭐하러 찍어?용량만 차지하게 봤으니까 지운다?암튼 언니도 새해복 받아! 이렇게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