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때, 모임갈때 시간 늦는거 계획없이 가는거는 괜찮거든 내가 준비하면 되니까
근데 이번에 크리스마스때 나 갖고싶은 신발이 있있는데 애인이 사준다하면서 막상 클스마스 지날째까지 선물을 안주는거야
그래서 물었는데 사이즈가 다 팔려서 못샀대 사이즈 나올때까지 기달려달래... 분명 일주전에만 샀어도 사이즈 있었을텐데 계속 늦추다가 사이즈 다 팔린듯..ㅠㅠ
지금 4년째 내가 계획없는거 잔소리하는데 이거 진ㅋ자 어떡해야돼..?
이오빠 30대중반이라 아직도 못고친거면 평생 못고치는걸오 알아야되나? 나는 아직 20중이고 내후년 결혼생각닌데 계속이러면 결혼식 준비하다가 화나서 파혼할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