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였던 입장에서 초년생들이 첫 직장을 강사로 잡지 않았음 봏겠음

그냥 강사 자체를 하지 마 ㅜ

초년에 돈 잘벌면 뭐하냐 내 학원 차릴거 아닌 이상 오래 못 함

그리고 지금 애 없고 가정에 돈없어서 교육비 줄이는 마당이라 더 심해질걸

남들 쉴때 못 쉬는 직업이라 사회생활도 어려워짐 ㅋㅋㅋ 경조사 참여 못 함

[익인1]

동감,,나 사정상 얼른 돈벌어야 해서 중경외시 공대ㅜ나와서 수학강사로 취업햇는제,,코로나때 학원 망할 삘이라 9급 공무원으로 갈아탐,,
지금도 악몽 꾸면 강사때 수업하는 꿈 꾸ㅏ,,

[글쓴이]

나 전화 울렁증 생겼잖아 ㅜ 학부모 전화 노이로제 ㅎㅎㅎ

[익인2]

그렇게 치면 다른 직업들 다 자기 직업 하지 말라고 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자기 직업에 불만족하면 다 이거 하지 마라 여기 과 가지 마라 이러는 거지 뭐... 난 차라리 초년생일때 돈 바짝 벌어놓고 시작하는거 추천해서 강사가 낫다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일반 사무직 가서 세후 170 벌래 강사로 300 부터 스타트할래 이러면 난 일단 강사 하라고 할듯

[글쓴이]

이직할때 강사 이력 도움 하나도 안됨 ㅜ 이것도 생각해야함

[익인2]

그렇게 치면 도움되는 이력이 뭐 있겠음... 일반 사무직도 이직할 때 도움 안 됨 ㅜ 월급 170 받는 중소 사무직을 뭘 어케 경력으로 쓰겠음? 차라리 강사는 나갈 길이라도 있지 이것도 생각해야 됨 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은 결국 자기가 불만족하면 비추고 만족하면 추천이라 하지 마라 이런게 의미가 없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 쓰니 같은 의견도 있는거지~ 일단 강사 미래 불투명한 거 맞음

[익인2]

나도 강사에 발 담근 적 있어서 하는 말임~ 글고 윗댓에서 말했듯 중요한건 본인 만족도 차이라서 그런거임~~~~~~~

[익인3]

오케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