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나 없는데 우리집 가서 떡국먹고 엄빠랑 카페갔다옴

내가 해외 사는데 내 거딛때 친구가 나 곧 생일이라고 내 선물 본가로 전달했는데 엄빠가 떡국 주고 앞에 카페가서 얘기하다가 아빠가 차로 집에 데려다줌

엄빠랑 친구랑 자주 봐서? 왜냐면 고딩때 학원 우리집에서 5분거리인곳 다녔는데 친구는 좀 멀었어서 우리집에서 맨날 밥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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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구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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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넘 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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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는거보면 ㄹㅇ 찐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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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넉살 넘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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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세 분 다 정겹고 다정하고 귀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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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범이같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