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짜증나죽겠다.. 화난 이유는 밤에 전화하기로 했었는데 내가 잠들어버려서 전화를 못함.. 그래서 자기가 새해 전에 얼마나 목소리 듣고싶었는지 아냐면서 화남 내가 잘못한 게 맞으니까 몇번이고 사과하고 연락 계속 보내고 12시 지났을 때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 보냈는데 아직까지 안 읽었네.. 참고로 해외 장거리라 연락 안 보면 뭐 얼굴 보러가지도 못하고 그냥 다시 올 때까지 꼼짝없이 기다려야돼.. ㅎ 매번 이러는 거 너무 지친다 그냥 헤어지는 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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