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본가안갔는데 강아지 떡국해줄테니까 본가오래

순대사줄까?

피자사줄까?

강아지 먹고 싶은거 사줄테니까 보고싶다고 오래

 엄마 나 28살인데 이제

[익인1]

평생 강아지지 뛰어가라!!

[글쓴이]

3시간걸려 ㅋㅋ

[익인1]

아아...........

[익인2]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날아서가! 뛰어서가!!! ㅋㅋㅋ빨리 사랑 받고와!!@

[익인3]

쓰니가 키우는 강아지 말하는줄 ㅋㅋㅋ

[익인4]

나도🤣🤣

[익인12]

나두 ㅋㅋㅋㅋ

[익인5]

아 난 진짜 쓰니가 키우는 강아지 말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용 떡국 만들어 주신다는 줄 알았어

[익인6]

나도 ㅋㅋ

[익인8]

ㄴㄷㅋㅋㅋㅋㅋㅋㅌ

[익인15]

나도 ㅋㅋㅋㅋㅋ

[익인17]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나돜ㅋㅋㅋ

[익인9]

강아지 키우는줄

[익인10]

갓따오쟈

[익인11]

부모 눈에는 애기다 애기!

[익인13]

그래도 갔다오자!!!

[익인14]

아이구우 우리강아지 왓쪄 보고싶었어

[익인16]

엄마한텐 평생 애기야ㅠㅠㅠ나도 집에선 아직도 애기라고 불림...평생 애기래..

[익인15]

엄마한텐 다커도 애기. 강아지임

[익인19]

강아지모양 떡국인줄 나는 ㅋㅋㅋㅋ

[익인20]

나도 이제 28이고 집에 떡국먹으러 어제 부랴부랴 내려옴ㅋㅋ 두시간 반 걸려서 왔는데 우리집 강아지 보러 왓어 크크 오늘 다시 가야하지만

[익인21]

나 이런글 너무 좋아 몽글몽글 따숩한 엄마 사랑💕
갈 수있으면 깄다오자!!엄마가 보고싶으시다니까 맛난거 사들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