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여고 나오고 재수해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 컴공과 다니고있어
6대4 정도 남초
근데 내가 애들보다 1살 많아서 애들이 존대말쓰는데
남자애들은 내가 반말하라고 했음...(남자애들이 나한테 존대말 하는거 오글거려서랑 솔직히 존대말 쓰면 나 여자로 안볼까봐도 조금 있음...)
그리고 학교다니면서 남자애들이랑 친해졌는데
애들 군대 입대할때랑 수료식 꼭 찾아감....
남자들 군복 입은거 보면 멋있고 고생하는거 기특해서...솔직히 살짝 모성애? 같은것도 느껴짐...
그리고 요즘 연말,연초 술자리 약속 잡는데 여중여고라....
남자애들 없으면 가기 싫음....ㅋㅋㅋㅋㅋ
좀 적당히 섞여 있으면 좋겟음
아니면 차라리 다 남자애들이고 나혼자 여자인건 상관없음ㅠ
친구가 나보고 남미🐦 같다고 퇴마 하라는데
객관적으로 평가좀
솔직히 다들 이정도는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