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예감 장면 보고 너무 똑같아서 열받았음
지가 뭔데 내가 예감 과자 좋아하는 걸 본적이 없다니는 그렇게 우기는게 진짜 똑같음
막 나를 다 아는 것처럼 너 이거 싫어하자나, 너 지금 예민하잖아, 너 또 그럴거잖아 이렇게 단정적으로 이야기하는게 너무 답답함
내가 하나하나 이유 들어서 설명해야할 필요 없는 일에 굳이 에너지 써가며 우기는데 정 떨어짐
3개월 참고 만났는데 오늘 그냥 헤어지자고 해야겠다
이게 맞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