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땐 진짜 잘살았어서 엄마가 그 초등학교 제일 잘사는 학부모 모임 이런데서 회장하고 그랬어서 이미지 기반이 잘 다져진거도 한몫하긴했는데
집 망하고 나서도 아직까지 아무도 나 망한줄 모르고 새로 친해지는 사람들도 다 나 어디어디집 딸래미로 알고 친해지고 그걸 잘 이용하면서 살고있음
백화점 라운지도 고모껄로 쓰고 차도 아빠꺼 내꺼인냥 타고다니고하면서 전국민 상대로 속이면서 사는중인데
힘들다 .... 하지만 내가 망한게 소문나면 추락할 내 위치가 더 무서워서 참고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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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약 10년간 인티에 상주중인 익인입니다
때로는 도움되는글 따뜻한 댓글을 적기도 하고 때로는 저의 도파민을 위해 악성 어그로 글을 게시하며 지내왔는데요
1월1일 기념으로 샤넬의 클래식백 처럼 인티의 전통있는 정통 어그로글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저를 재미있게 물고 뜯으며 행복하셨나요??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는 글과 어그로로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