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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쌍수 언급하니까 바람 넣지 말라 하시네 ㅋㅋㅋ


 
   
익인1
진짜 못생긴 수준 아니면 지금도 괜찮은데 왜 하냐는 반응이 대다수지 그래서 난 아빠한테 말도 안 하고 예약금 넣고 수술하고 옴
20일 전
익인2
소중한 내 딸도 있겠지만 칼 대고 수술한다는 게 긍정적 이미지는 아니니까... 걱정 많이 되구...
20일 전
익인3
난 아빠 닮아서 못생겨서 해야만 했음 엄마도 안 막는데 아빠가 내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닌데 왜 막음 성형하고 이뻐져서 아빠도 암말안함
20일 전
익인4
난 왜 하라할까 자꾸 눈만 하면 완벽하겠다ㅇzi랄함.. 난 관심도 없는데 밥 먹을 때만 되면 꺼내니까 개빡쳐
20일 전
익인5
왜냐면은 아빠눈엔 이미 선녀임 ㄹㅇ
20일 전
익인6
우리아빤 하고 왔는데 모르던데ㅋㅋㅋㅋ... 말로는 하는거 안좋아 하시긴 하는데 쌍수해도 모름
20일 전
익인7
우리 강아지가 ㅋㅌㅋㅋㅋ이미 내눈에는 꼬질하구 넘 귀여운데 멍멍 나 성형할래 하는거랑 똑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20일 전
익인8
걍 예뻐지면좋아함ㅋㅋㅋㅋ 아빠가 나보고 살빼지말라면서 내가 47까지빼니까 엄청좋아하던데
20일 전
익인10
우리 아빠는 싫어했어 ㅋㅋㅋ 상담받기 전부터 쌍수 망하면 어떡하냐 하지 말라고 함 근데 상담받으러 갈 때 같이 가고, 수술하는 날도 같이 감 ㅋㅋㅋㅋㅋ
20일 전
익인11
나는 이미 엄마닮아서 하지 말라고 난리 치시던데 동생들은 하면서 엄마 닮아가니까 나중엔 돈도 보태주시던데
20일 전
익인12
걱정되니까 아무래두 ㅠ
20일 전
익인13
우리아빠는 처음엔 반대했다가 이제는 나 쌍수시켜준 의사쌤한테 4년째 고마워하심
20일 전
익인14
울아빠도 반대했는데 이뻐지니까 좋아하시더라 ^ㅇ^
20일 전
익인16
난 신경도 안쓰던데
20일 전
익인17
아빠가 병원 소개해줌..
20일 전
익인18
나 코한지 8년 넘었는데 아직도 예전코가 예쁘다 함
예전 코는 아빠 닮아서 무코였는데 🥺🥺

20일 전
익인20
울 아빤 신경 안 씀 뭐든 걍 하라함 진짜 뭐 윤곽 이런 거면 말이 다르지
20일 전
익인21
잘되니까 좋아함 할때까지는 그닥 큰 신경 안썻음 코 햇을때도 근데
잘되니까 좋아ㅘㅁ

20일 전
익인22
막상 하면 좋아하심
20일 전
익인23
우리집은 오히려 부모가 이쪽으로 더 관심많고 쌍수도 이미 둘은 해서 한다하면 기꺼이 하라 할듯? 근데 자식들은 이런데 관심 일절 없어서 앞으로도 안 할거 같긴 하지만
20일 전
익인24
우리 아빠는 걱정이 많으셔서 언니가 쌍수했을 때 너무 반대했어 언니가 하고 나서도 차이 별로없는데 왜했냐구
20일 전
익인25
아바아
20일 전
익인26
엄청 싫어하시든데
20일 전
익인27
우리아빤 첨에시러햇는데 쌍수붓기 빠지니까 그래도 우리 딸래미 이뻐지긴했다 이럼ㅋㅋㅋㅋㅋㅋㅋ
20일 전
익인28
싫어해 엄빠눈에도 못생긴 정도면 모르겠는데 이쁜 편인데 손대면 진짜 싫어하더라 전에 귀엽던 얼굴이 그립다고 함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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