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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l
직장 있고(차로 1시간 거리) 돈도 어느 정도 버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게 이상하게 불편하네.. (현재 33살)
간섭받는것도 짜증나고 혼자 있고 싶은데 자꾸 어디 같이 가자 하시는것도 좀 귀찮음.. 예전에는 진짜 껌딱지처럼 붙어다녔는데..
맨날 짜증내고 후회하고 나도 그냥 나가서 사는게 맞을까?


 
익인1
ㅇㅇㅇ 인간이라면 원래 다 그래
8일 전
익인2
아무래도 독립하는게 낫지
8일 전
익인3
응 개귀찮고 불편해
8일 전
익인4
웅 난 독립하고 인생 만족도 5000올라떠
8일 전
익인5
나는 안그래 엄마랑 어디가는거 좋아했어서...짜증내고 후회할바엔 그냥 나가서 살아
8일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짜증내고 후회할 바에는 나가서 사는게 맞는듯.. 고마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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