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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2l
00년생이라 지금은 26살이라 내년에 호주 워홀갈까 고민중이거든... 대학교 3학년때 유럽으로 교환학생 다녀온족 있옸는데 나한테 그 기억이렁 경험이 너무 좋아가지고 좀 더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너
근데 지금 나름 대기업...다니고 있어서 엄마는 회사 걍 다니지 왜 굳이 그만두고 고생하러 가냐 이런 반응이고 아빠는 젊을때 아니몀 언제 하겠냐 하고 싳은대로 해라 이런 반응이거든...? 근데 둘다 혼자는 안되고 친구랑 같이 가래
만약 그만두면 2년찍고 그만둘듯 ?? 워홀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취업이 어려울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완전 고민이야...
또 내가 완전 교과서식 영어만 해서 스피킹에 큰 자신이 없기도 해... 근데 다들 영어못하면 안가는게 더 낫다라고 해서...


 
익인1
호주사는데 현실적으로 영어못하면 비추..
6일 전
글쓴이
영어를 못한다는게 혹시 어느정도야...? 어느정도 대화가 되는 정도면 괜찮앙...?
6일 전
익인1
현지인들이랑 기본적인 의사소통 못하는거..? 하고싶은 말 바로바로 영어로 할줄알면 충분한듯 어려운 단어 안써도되고 발음도 신경안씀 워낙 인종이 다양해서
5일 전
익인2
나 30에 갔다옴ㅋ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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