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참 어렵다

남 잘되는 꼴을 잘 못보는듯... 다 그런거겠지 티는 안냄

[익인1]

안 빌어주면 뭐 어때 대놓고 욕 박는 것도 아니고

[글쓴이]

내 자신이 속좁은건가싶어섴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나도 그래ㅜㅜ우리가족 빼면 남이 잘되는거 진심으로 축하해주기가 참 어렵다…나도 이런 내가 싫다ㅜ

[글쓴이]

ㅇㅈ... ㅠㅠㅠ

[익인3]

나도.. 우리 가족 말고 힘듦ㅋㅋㅋㅋ 열등감 넘쳐서ㅠㅠ

[익인4]

나도 질투없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부러워

[익인5]

훔... 나는 진짜 내 일처럼 기뻐해주는데 난 겉과 속 같고 안꼬여서 다행이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나 좋아함 ㅋ

[익인6]

나는 진짜 남하고 내가 별개라 오히려 쓰니같은 사람들이 되게 신기해 궁금해.. 상대가 잘 된다고 내가 못 되는 게 아닌데 내가 안 된건 노력이 부족해서일테니 노력을 더 해서 나도 잘나면 되는건데 어떤 부분이 질투나?(시비 아니고 진짜 궁금해..)

[글쓴이]

부러운게 큰듯... 내가 잘 풀릴거라는 보장도 없고??

[익인6]

아아 잘 풀릴거라는 보장을 느끼는 차이같다! 나는 진짜 거의 막연할 정도로 나를 넘 믿거든.. 사람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듯이 쓰니도 분명 그 사람들보다 가진 장점, 강점이 있을거야! 내 단점도 살펴보고 인정하고 보완하는 방법를 찾고 장점을 잘 살려서 올해에는 더욱 잘 풀리길 바랄게!

[글쓴이]

올해는 익인이처럼 더 마음 넓게 써야겠당~~!! 파이팅!!

[익인7]

나도…. 그냥 나만 보고살아서 딱히 질투느낀적없어 부러우면 나도 노력해서 이루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