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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올해로 이제 29 됐고 오빤 나랑 10살 차이라 39살임

근데 자꾸 주변에서 나이 물어보면 딸은 30이고 오빠는 37 아니면 36살이라고 함...;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내가 함 27? 이때부터 주변에 딸 30이라고 하고 다님...;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나 아직 20대라고 해도 30 근처니까 넌 30이지~ 이러고

남들이 오빠 나이 물어보면 울 아들은 36살이야~ 아니면 37상이야~ 이럼....

글서 내가 오빠는 곧 40인데 왜 40이라고 말 안 하냐니까 오빠는 엄마한테 아직 아기잖아 이럼...

대체 이유가 뭘까 진짜 기분 나빠



 
익인1
오빠분 장가 가셨어?
6일 전
글쓴이
아니 안 갔어ㅜ
6일 전
익인1
음…그래서 그러신듯
6일 전
글쓴이
장가 안 간게 창피해서 그런가ㅜㅜ
6일 전
익인4
22..
6일 전
익인2
대체 무슨 사고방식인지 이해가 안가네... 참내...
6일 전
익인3
엥..? 아니 아들 나이 그렇게 말하는건 알겠는데 왜 자기 딸 나이를 그렇게 높여서 말하시는거지
6일 전
익인5
오빠 그 나이먹고 장가 못 간게 서러워서 딸을 후려치는 거지 뭐 너무 상처 받지 말고 걍 신경쓰지마 그런다고 나이가 바뀌나
6일 전
익인8
2
6일 전
익인10
이거 맞는 거 같음... 의도는 이게 아닐 수도 있겠지만 딸 후려치는 건 맞는듯
6일 전
익인6
미혼아들 장가 못갈까봐(나이 많다고 하면 주변에서 소개 안들어올까봐) 나이 내리고, 딸은 결혼할 나이니까 주변에 올려서 말하는 것 같음. 근데 오빠가 아직 애기같다고 말하는거보면 장가가기 그른듯
6일 전
익인7
혹시 너 결혼했거나 오빠보다 직장이 좋거나 그래?? 아들보다 딸이 훨씬 어린데 스펙은 딸이 더 좋아서 그 간극을 좀 좁히려고 그러시나해서
6일 전
익인9
10살이나 터울인거 얘기하기싫고 아들 미혼인데 나이많이먹은것도 얘기하기싫어서
6일 전
익인11
그냥 엄마가 요즘 늙으시면서 자식들 나이가 헷갈리시나보다고, 오빠는 nn년생이라 nn살이고 저는 nn년생이라 nn살이에요ㅎㅎ... 저희 딱 10살 차이인데 자꾸 이것마저 헷갈리시나보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멕이기 권법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지ㅠㅠㅠㅠㅠ 아들만 예뻐하는 저거 안고쳐져 평생
6일 전
익인11
그리고 엄마한테는 그냥 아들뿐이야 아들아들아들 하는거 평생 안고쳐지니 지금부터라도 정떼.. 엄마 아프다고 해도 엄마가 사랑하는 그 아들이 알아서 잘 간호하고 모시겠지
6일 전
익인12
오빠가 나이 많은데 장가를 못 간게 어머니 입장에서는 창피하신거 같음.... 나이 많으면 솔직히 선도 많이 안 들어오니까 괜히 그거 가지고 딸 나이도 높이는 거 같음 다른 댓처럼 어머니가 또 그러면 년생으로 정정해버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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