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무뚝뚝한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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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적이고 솔직하지 못하고

더 자기중심적이더라

더 깊게 만나보다보면..

물론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익인1]

다그런건 아니지만 다정한 사람중에 알고보면 저런 사람들이 꽤 있다는건 인정..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어보니 저런경우가 종종 있었음

[글쓴이]

맞아.. 그리고 본인의 그 친절함을 매우 내세우고 방패막이로 씀

[익인2]

그건 안정형으로 다정한 게 아니라 본인이 불안해서 타인에게 다정하게 구는 거.
본인이 다정하게 대해서 상대방을 본인 뜻대로 조종하려고 하는 거임.

심리학적으로는 "공의존성(Codepdency, 코디펜던시)"라고 함.
나르시시스트 폭력 남편에게 잡혀 살면서 남편이랑 아이들한테 퍼주다 본인 인생 종치는 사람들임.
이것도 일종의 심리적 결핍이야.

안정형 애착을 가지면 본인을 지키는 동시에 상대방에게 잘해줄 수 있음.
사랑은 조건 없이 주고 받으려고 하지 않는 거지.
친절함이나 호의를 미끼로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하지 않는 것.

[익인3]

이런거혹시심리학적으로있는거야??ㄹㅇ내남친이랑 똑같다...

[익인2]

응, "코디펜던트", "나르시시스트" 구글에 검색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