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기계발이나 더 이뤄갈게 많다고 느껴져서
내가 서른된 으른이라니 싶지만
옛날에 아이돌보면 너무 부럽고 멋있고 그냥 너무 좋았거든
마음편히 사랑만 받을거같은 느낌? 악플은 안보면되지 좋은글이 더 많지않나 생각했었는데
근데 사회나와서 직장생활하면서
나름 워라밸 좋은곳에서 일하는데도
직장이라는것 자체가 약간 각자의 열등감이나 꼬인부분으로 남한테 극딜하는 사람도 많구 꼰대도많고 이상한사람도 많으니까
얘네한테 이런소리나 들어야되나 싶을때많거든
그래서 아이돌볼때도 약간 현실적으로 쟤들한텐 업무같은거라는 생각을 함 예를들어서
카리나 너무 예뻐서 숏츠뜨면 가끔 댓글도 보는데
뭐라더라 좀 떴다고 춤대충춰서 꼴받는다 이렇게 적혀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판도 진지한사람들은 진지해서 이런댓글다는구나... 얘네한테 이런소리나 듣자니 짜증나겠다 싶었음
그래도 돈많이버는건 여전히 부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