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회사
은행원인데 ㄹㅇ 조용한 동네 지점 발령 받아서 마주치는 지점 사람들 10명 내외.. 다들 결혼 함
지하철 타고 다닐 땐 출근길에 번호 따인 적 종종 있었는데 차 산 뒤로는 출퇴근길에 사람 마주칠 일 아예 X
모임 없음 술 마시는 약속 안 좋아함 일년에 친구들이랑 술 마시는 거 한.. 세번 미만인듯
퇴근하면 바로 집 감
소개팅 개많이 들어와서 많이 했는데 다 내 마음에 안 들었음 ㅠㅠ 애프터 하고 다 부담스러워서 못 만나겠다고 함
올해는 어떻게 연애를 해봐야 할까..
다들 내 생활 패턴 보고 조언 한마디만 해주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