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좀 나는 편이고
뭔가 나랑 나이차이ㅠ나니까
더 남자들한테서나 더 관심받을거같고
물론 내성격이 그런건 아니니까 크게 의심?
걱정은 안하능거같아
주말에 나가서 노는것도 말하고
어디 갔다왔다 말하고
막상 내가 어디로ㅠ놀러가보자 하기전까진
아무 말도없고
내가 지금 상황이 있어서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은데 안살고
좀 남들 들으면 특이한 곳에 살기도하고
방세도 다른데보다 더 나가
돈 아껴야 하는거 맞거든?
그리고 내가 당연히 바라는건 아니다?
내가 집에 먹을거없다하면
그래도 애인인데 내 집도 알고
뭐라도 와서 사주거나 하는것도 없고
그냥 한달만 아껴써봐 하면서
조언같은거 충분히 해줄수있는데 ~
그에비해 뭔가 쉽게 거저 좋은모습 보일려는?
그에 비해 난 그래도 깊티니 빵이니 돈 썼는데
싹 입씻는거 같고 ...
애인 회사대표라 돈도 많이 모아놨고
성공도 한 사람이거든
물론 돈은 좀 아끼는거같더라고 예전 일때문에 ..
애정표현 하는것도 그렇고
연락도 본인은 잘한데 근데 자기 일이 있으니까
늦고 ~ 같은 비밀 사내연애중이기도 한데
난 원래 사람들이랑 말을 잘안하는 애였고
본인은 원래 인싸 같은 사람이니까
여자랑 얘기해도 별 문제안되고
항상 다가오는건 남자들이니까
그래서 나한테는 남자들이랑 말 섞지말라였고
물론 내가 자초한 행동들인데
내가 너무 예민한거야? 아님 나만 너무 통제?
받는거야? 나는 왜 하나 좋은거 없어보이지
지금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