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이야기는 완성도가 꽤 높아서 그냥 차라리 용사 힘멜의 영웅담을 한 이야기였어도 괜찮았을것 같아서
그리고 프리렌이 엘프라서 그런건 알고 있지만 힘멜을 선택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을것 같아서. 흔하게들 나중에 힘멜과 프리렌의 아이가 나중에 또 용사가 된다는 것도 이야기가 좋았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