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난다고 관리실 민원 넣는데 골치 아파 죽겠음. 내가 진짜 층간소음 내면 안 억울하지... 난 학생이고 애초에 여기 집도 작은 데다가 앉아있거나 누워있거나 자주 움직이지 않음 글구 알바까지 해서 집에 없는 시간이 더 많아... 근데 자꾸 민원 넣어.. 집에서 슬리퍼도 신고 다님.. 걍 아랫집 잘못 걸린 거 같음 새해 첫날이라 오늘 엄마가 떡국 끓여준다고 자취방 와서 먹고 엄마가 집안일 좀 도와준다고 설거지 해주는데 이번엔 아예 올라와서 초인종 누르더라...? 진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