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사정상 좀 많이 떨어지게됐고 낯선 지역에 환경도 그렇게 좋지 못해서 우울한 감이있었어(지금은 괜찮아)
근데 두번정도 친구와 통화하며 매일 프리하다 이렇게 말했단 말이야 내가 옆에 있을 때
조금 기분 안좋아서 나는 가는게 우울한데 자기는 좋냐고 좋게 물어봤었는데 오해라면서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래(확대 해석한다는 식으로 말함)
여튼 아니라길래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도 나는 보고싶다고 하는 편인데 애인은 먼저 말 안해
내가 나 안보고싶냐하면 안보고 싶어한다 라이팅이러면서 장난스럽게 넘어가려는데ㅠ 내가 서운해하는게 이상한가??
뭔가 느낌이 떨어져있는게 좋은데 내가 듣고싶어하는 말은 붙어있는게 좋다해서 그렇게 말하는 느낌이 들어서ㅠ 오늘도 뭔 얘기하다 그렇게 나왔는데 아 뭔가 반응이 그런 느낌이야 (평소 대하는건 딱히 달라진건 없긴해, 딱 그 말 할때만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