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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3l
부담스러 죽겠어,, 대답하기 싫은 티 내도 꾸역꾸역 말 거는게 너무 😱


 
   
익인1
눈 감고있엉
2일 전
익인2
에어팟껴!
2일 전
익인17
헐 혹시 에어팟 끼고 해본 적 있어?
2일 전
익인3
작은 목소리로 아................ 네에..... 이렇게 하는데 말 잘 안걸던데!
2일 전
익인4
자는척함
2일 전
익인5
걍 단답으로 하면 알아서 말 안 걸어주시던뎅
2일 전
익인6
나는 꾸벅꾸벅 조니까 말 안 거시더랑
2일 전
익인7
핸드폰하기
2일 전
익인8
나는 그냥 단답함 …
2일 전
익인9
그냥 그런곳을 찾아감!
2일 전
익인10
열라 내성적인 모습 보여주고 대답만 짧게하면 말 잘 안거는데 직빵은 내성적인 사장님가게에 가는것 ,, ㅎ
2일 전
익인14
22222 나 진짜 말 한 마디도 안 거시는 분 계신데 너무 좋아 4년 단골이얌 무의미한 신상 캐기 이제 그만..
2일 전
익인11
어떤곳은 걍 앉자마자 넷플 편하게 보세요 해서 깜짝놀람 짱 편해
2일 전
익인12
진짜 무표정으로 밑에 땅만 보고있으면 안걸으심 ㅋㅋ큐ㅠㅠ
2일 전
익인13
아~ 아ㅎㅎㅎ 네..~
2일 전
익인15
내가 내향적인 친구가 똑같은거 물어보길래 저 내향적이라 ㅜ 조용히 머리하고 싶어요 말하라했더니 “쉽지 않음” 이란 답변 옴.. E의 해결법은 I에겐 해결법이 아니었다
2일 전
익인16
피곤해서 눈감고 뜨고 눈알 몇번 굴리는척하다 자는척
2일 전
익인18
목감기 걸렸다하가
2일 전
익인19
꾸벅 꾸벅 조는 척 하면 안 함ㅋㅋㅋㅋ
2일 전
익인20
어떻게 해주세요 하고 나면 그냥 눈감고 있어.
2일 전
익인21
난 걍 단답함.
아 근데 지금 다니는 묭실 원장님이 나 들으라는 식으로 얘기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내향적이라 누가 말거는거 딱히 좋아하지않아서 단답했더니
한참 뒤에 묭실원장님 지인분들이 놀러와가지고 지인이랑 수다떨면서 말 했는데 좀 상처받았음
지인들은 애딸린 애엄마들임.

"자기~ 자기네 미용실은 왜 이리 조용해~" 하고 어느 애엄마가 말하니까
나보고 잠깐만 기다리래더니 애엄마들 있는데가서
"손님분이 원래 좀~ 조용해 그래서 좀 답답해~" 이랬어

2일 전
익인21
그와중에 애엄마들은 그게 뭐가 좋다고
거기다 대고 "어머나~ 자기 넘 힘들겠다.
자기 말하는거 좋아하잖아" 이러고

근데 여기원장님이 머리는 기가막히게 잘해.
그래서 걍 지인들 없을때 감.
글고 그런소리 들어서 걍 아주 간단하게 만 말해

2일 전
익인22
난 내성적인 실장님 찾아서 그분한테만 가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머리얘기 말고 안 하셔
(내가 스타일링 물어보거나 기장 어떠냐고 정도..)

2일 전
익인23
피곤한척하면 직빵이야
2일 전
익인24
ㅋㅋㅋ 난 가는 네일샵에 예약 할때 그거 있더라
말안걸고 조용히 네일 해주기 선택 하는거 있더라 다른곳도 이런거 있었음 좋겟엉

2일 전
익인25
괴로움 자꾸 말시키면
2일 전
익인26
나는 왁싱샵..ㅋㅋㅋ 진짜 편히 쉬면서 딱 시술만 받고 싶은데 자기 가족 얘기 강아지 얘기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 얘기 등등.. 사람 미쳐버림
2일 전
익인26
그러고 자기얘기 다 하고 나면 나한테도 재밌게 본 드라마가 뭐냐는 식으로 질문까지 해서 얘기거리를 만들어서 가야함 ㅜㅋㅋㅋㅋ하
2일 전
익인27
조용하게 관리만 딱 해주는 곳이 있던데!
2일 전
익인28
나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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