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대학때 서울 올라와서 월세집만 사시다가 입사&결혼하고 나선 계속 회사에서 주는 사택에만 살았고, 엄만 할아버지 집(자가)에서 계속 살다가 결혼해서 나온거라 아빠 따라 계속 사택.
이런식이었어서 집 대출 , 매매, 이런거 아예모르시거든? 근데 이번에 아빠가 퇴직하시게 되서 3월안에 집 구해야하는데..조금 알아보더니 너무 복잡해보였는지 걍 회피하고계신것같아..이러다 갑자기 집주인이 그냥 살라고 할지도 몰라~ 이런 소리나하시고ㅠㅠㅠㅠㅠ 저번엔 나 보고 대출안나오냔 식으로 물어보질않나(나 이제 입사 1년차임ㅠㅠ) 하...막막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