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50l
미래가 안 보여 


 
   
익인1
힘내...너라도 잘 살아야지..
3일 전
익인1
잘 살아가는게 부모님께서 바라는 모습일거야
3일 전
익인2
아이고.. 마음이 너무 힘들겠다 ㅠㅠ
3일 전
익인3
그냥 적당히 살아도 돼. 힘들면 힘들어해도 되고 다만 죽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 나는. 일단 무조건 날밝으면 시청이나 동사무서 전화해서 도와달라해. 모든 혜택 다 알아달라하고 받았으면 좋겠어
3일 전
익인4
22
3일 전
익인5
33 힘이 안 날텐데 어케 힘을 내겠니...
3일 전
익인7
44..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은 없겠지만...
포기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제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 자체로도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하루하루 버텨낸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해 넌

3일 전
익인8
55
3일 전
익인10
66.. 너무 열심히 살려고 지금 감정을 외면하고 네 몸,마음 망가지는 거보다는 그냥 그냥 당연히 힘들지.. 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보자..분명 부모님도 그걸 원하실거야 어디서든 응원할게
3일 전
 
익인6
일단 오늘을 살아보자
3일 전
익인11
많이 힘들었겠다 지금까지 살아내느라 너무 고생했다
3일 전
익인12
온 마음 다해 응원할게 언젠가 닿았으면 좋겠다
3일 전
익인13
순간순간 그런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해.. 얼마나 힘들겠어. 그래도 이렇게 털어놓고 또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내고, 살아가보자, 힘이 안날 땐 너무 애쓰려 하지마.. 널 응원하고 멀리서 쓰니를 위해 기도할게 .. 부모님도 애타게 쓰니를 응원하고 계실거야..
3일 전
익인14
아픔이 얼마나 클지 가늠도 안되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것같아 마음이 무겁지만 그럼에도 쓰니를 응원할게
3일 전
익인15
무슨 말이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남은 삶이 더 따뜻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
3일 전
익인16
살려고 하면 살아지더라 죽고 싶은 마음이 살고 싶은 마음보다 커도 같이 한 번 살아보면 안 될까
3일 전
익인17
어떻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부모님 위해서라도 하루하루 버텨보자
3일 전
익인18
네가 덜 힘들고 덜 아팠으면 좋겠다 매일이 행복할 순 없겠지만 행복이 자주 찾아오길 바랄게
3일 전
익인19
쓰니 힘내…나는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거든.. 우리 엄마도 그런 생각하실까봐 걱정된다 너무 열심히 살려고 하지 말고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주변 사람들도 아마 비슷한 마음일거야 새해 복 많이 받아 쓰니야!
3일 전
익인20
쓰니야 힘들지
고생많아

3일 전
익인21
미래안보여도 돼 지금 당장은 쓰니만 생각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대충 살아봐 그러다보면 또 미래가 보이기도 하고 행복한 순간이 분명 찾아올거야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인간은 생각을 많이 할수록 부정적으로 바껴서 좋을 게 없거든..맛있는거 먹고 일단 한숨 푹자자

3일 전
익인22
진짜 나도 죽고싶어서 다 준비하고 죽자할정도로 힘든적있었는데 그냥 하루하루 그냥 사니까 살아지더라 그러다가 소소하게 예쁜거 보면 웃게되고 내 입맛에 맞는집 찾아서 좋아하고 그냥 그렇게 사니까 또 살아지더라고..그냥 열심히 살자 하지말고 그냥 살아보자..우리 살자
3일 전
익인23
나도 가끔 그런 생각하거든 ? 나 혼자 남게 된다면 나도 그냥 따라가야겠다고 ..? 근데 이건 뭐 내가 허상을 너무 믿는거지만 나는 자 ㅅ 하면 지옥간다 이런말 믿어서 우리 가족들은 다 천국 갈건데 나만 지옥가서 못만날거라 생각하면 그냥 내 생이 다할때까지 살까 싶기도 해
3일 전
익인24
예전에 티비를 보다가 어느 희극인(개그맨)이 말했던게 생각난다.
그 사람은 아빠 먼저 돌아가시고 엄마가 그 후에 돌아가셨다는데
아빠가 돌아가셨을땐 기둥이 뽑힌듯한 기분이 들었으나,
엄마가 돌아가셨을땐 온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그랬었어. 그래서 자기는 너무너무 슬프고 그랬는데
후배들이 먼곳까지 찾아와서 위로해주고 그랬다더라.

아마 너도 그런 기분일거라 생각해
부모님은 나의 첫 우주고 세계잖아.
나를 지켜주던 우주가,세계가 무너지면
그 감정은 그 어떤 단어로도 대신 표현할수가 없겠지.

하지만,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롭더라도
우리 화이팅! 하자
엄마,아빠는 지금 눈 앞에는 없지만
내 마음속에 언제나 지켜보고 계실거야.

언제든지 힘들면 여기와서 댓글 남겨
나는 언제든지 너의 힘이 되어줄께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기준 이러면 인생 헛산거라고 생각됨334 01.04 09:3978105 5
일상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친구들 반응이 너무 서운해275 01.04 12:5852294 0
이성 사랑방애인 차가 모닝이면 어때?241 01.04 17:2233439 1
일상애인이랑 서로 홈캠 설치했어213 01.04 16:3743577 2
야구엥 동주라는 이름 별로인가? 문동주 선수 개명했네61 01.04 19:0817473 0
윗배가 계속 아팠는데 브라를 차니까 01.04 18:56 63 0
우리집안 외식하는데 큰아빠 ㄹㅈㄷ 발언36 01.04 18:55 1462 0
도시락 보관2 01.04 18:55 8 0
유럽에서 임산부 배려 많이해주는 편이야??1 01.04 18:55 21 0
피부과에서 여드름 압출 받아본 사람들 제발제발 들어와줘5 01.04 18:55 77 0
교원자격증 있으면 언제든 임용 볼 수 있음?2 01.04 18:55 40 0
심심해서 그동안 동전 모은 거 정리해봤는데1 01.04 18:55 18 0
거울에 비친 고양이는 진짜 사랑이야2 01.04 18:55 27 0
본인 지역 버스비 얼마야?4 01.04 18:55 21 0
이름에 '미' 들어가는 익들 한자 뭐야??6 01.04 18:54 57 0
야식 뭐먹을까 으흐흐3 01.04 18:54 33 0
회계사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 있는 사람 2 01.04 18:54 27 0
독감검사 솔직하게말해줘 아파 안아파?9 01.04 18:54 65 0
착색 잘되는 틴트 추천 해줘3 01.04 18:54 16 0
이직할 때 지금 일하고 있는거 말해도 됨..?1 01.04 18:53 50 0
이성 사랑방 훈남이어도 소심하고 나이 차이 많이 나면9 01.04 18:53 164 0
먹고싶은건 없는데 배고픔 뭐 먹지?ㅠㅜ4 01.04 18:53 50 0
3만원대 가벼운 가방이나 옷 있을까 01.04 18:53 12 0
이럴수가 있나? 01.04 18:53 13 0
질문🙋‍♀️ 33살에 임용고시 패스하면 어떤 거야?22 01.04 18:53 10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