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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82l
미래가 안 보여 


 
   
익인1
힘내...너라도 잘 살아야지..
22일 전
익인1
잘 살아가는게 부모님께서 바라는 모습일거야
22일 전
익인2
아이고.. 마음이 너무 힘들겠다 ㅠㅠ
22일 전
익인3
그냥 적당히 살아도 돼. 힘들면 힘들어해도 되고 다만 죽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 나는. 일단 무조건 날밝으면 시청이나 동사무서 전화해서 도와달라해. 모든 혜택 다 알아달라하고 받았으면 좋겠어
22일 전
익인4
22
22일 전
익인5
33 힘이 안 날텐데 어케 힘을 내겠니...
22일 전
익인7
44..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은 없겠지만...
포기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제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 자체로도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하루하루 버텨낸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해 넌

22일 전
익인8
55
22일 전
익인10
66.. 너무 열심히 살려고 지금 감정을 외면하고 네 몸,마음 망가지는 거보다는 그냥 그냥 당연히 힘들지.. 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보자..분명 부모님도 그걸 원하실거야 어디서든 응원할게
22일 전
 
익인6
일단 오늘을 살아보자
22일 전
익인11
많이 힘들었겠다 지금까지 살아내느라 너무 고생했다
22일 전
익인12
온 마음 다해 응원할게 언젠가 닿았으면 좋겠다
22일 전
익인13
순간순간 그런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해.. 얼마나 힘들겠어. 그래도 이렇게 털어놓고 또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내고, 살아가보자, 힘이 안날 땐 너무 애쓰려 하지마.. 널 응원하고 멀리서 쓰니를 위해 기도할게 .. 부모님도 애타게 쓰니를 응원하고 계실거야..
22일 전
익인14
아픔이 얼마나 클지 가늠도 안되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것같아 마음이 무겁지만 그럼에도 쓰니를 응원할게
22일 전
익인15
무슨 말이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남은 삶이 더 따뜻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
22일 전
익인16
살려고 하면 살아지더라 죽고 싶은 마음이 살고 싶은 마음보다 커도 같이 한 번 살아보면 안 될까
22일 전
익인17
어떻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부모님 위해서라도 하루하루 버텨보자
22일 전
익인18
네가 덜 힘들고 덜 아팠으면 좋겠다 매일이 행복할 순 없겠지만 행복이 자주 찾아오길 바랄게
22일 전
익인19
쓰니 힘내…나는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거든.. 우리 엄마도 그런 생각하실까봐 걱정된다 너무 열심히 살려고 하지 말고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주변 사람들도 아마 비슷한 마음일거야 새해 복 많이 받아 쓰니야!
22일 전
익인20
쓰니야 힘들지
고생많아

22일 전
익인21
미래안보여도 돼 지금 당장은 쓰니만 생각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대충 살아봐 그러다보면 또 미래가 보이기도 하고 행복한 순간이 분명 찾아올거야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인간은 생각을 많이 할수록 부정적으로 바껴서 좋을 게 없거든..맛있는거 먹고 일단 한숨 푹자자

22일 전
익인22
진짜 나도 죽고싶어서 다 준비하고 죽자할정도로 힘든적있었는데 그냥 하루하루 그냥 사니까 살아지더라 그러다가 소소하게 예쁜거 보면 웃게되고 내 입맛에 맞는집 찾아서 좋아하고 그냥 그렇게 사니까 또 살아지더라고..그냥 열심히 살자 하지말고 그냥 살아보자..우리 살자
22일 전
익인23
나도 가끔 그런 생각하거든 ? 나 혼자 남게 된다면 나도 그냥 따라가야겠다고 ..? 근데 이건 뭐 내가 허상을 너무 믿는거지만 나는 자 ㅅ 하면 지옥간다 이런말 믿어서 우리 가족들은 다 천국 갈건데 나만 지옥가서 못만날거라 생각하면 그냥 내 생이 다할때까지 살까 싶기도 해
22일 전
익인24
예전에 티비를 보다가 어느 희극인(개그맨)이 말했던게 생각난다.
그 사람은 아빠 먼저 돌아가시고 엄마가 그 후에 돌아가셨다는데
아빠가 돌아가셨을땐 기둥이 뽑힌듯한 기분이 들었으나,
엄마가 돌아가셨을땐 온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그랬었어. 그래서 자기는 너무너무 슬프고 그랬는데
후배들이 먼곳까지 찾아와서 위로해주고 그랬다더라.

아마 너도 그런 기분일거라 생각해
부모님은 나의 첫 우주고 세계잖아.
나를 지켜주던 우주가,세계가 무너지면
그 감정은 그 어떤 단어로도 대신 표현할수가 없겠지.

하지만,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롭더라도
우리 화이팅! 하자
엄마,아빠는 지금 눈 앞에는 없지만
내 마음속에 언제나 지켜보고 계실거야.

언제든지 힘들면 여기와서 댓글 남겨
나는 언제든지 너의 힘이 되어줄께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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