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말괄량이 공주 스타일+할아버지 대기업 다니셨음 이라
큰돈은 아닌데 쨋든 결혼하고 생긴 빚도 할머니가 갚아줬다하고, 사회초년생때도 회사 한군데 꾸준히 다니시진 않은것같고.(한번은 4개월정도 다녔는제 힘들다고 하니까 할머니가 그만 두라해서 그만두셨다했음) 지금도 알바(돌봄교사같은거)같은거 단기로 하실때 힘들면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전화하시고, 그럼 할머니 할아버지가 본인들이 용돈줄테니까 그만두라함ㅋㅋㅋㅋㅋㅋ그래서 쫌..경제상식?지식도 없으셔..주택청약도 잘 모르시고 저축이런것도 잘 안하심..
근데 우리집은 여유가 없거든...우리아빤 내가 회사에서 맨날 울면서 들어와도 그만둬라 본인이 용돈주겠단소리 한번도 안해..빈말이여도..내가 남이 그만 두라했다고 그만둘애 아닌것도 알면서..ㅋㅋ..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