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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l
일단 얼굴 트러블부터 장난 아니고
평생 안먹고 좋아하지도 않던 음식들이
갑자기 먹고싶어지고
별 사소한거에 짜증나고 좋고 조울증마냥ㅠ
생리통도 심해서(기절할 정도야 응급실 자주감)
약으로 겨우 고통 사그라지면
또 히스테리 시작임
신랑이 오늘 참다참다 너무한거 아니냐 그랬는데
또 서러워서 눈물남
호르몬 핑계대기엔 안그런 사람도 많자너
그래서 미안한 맘도 드는데
그래도 너무 서럽고 짜증남ㅜ
하 진짜 생리 너무 싫다


 
익인1
고생 많이하는구나 ㅜ 맞아 정도의 차이도 사람마다 다르니까...근데 쓰니는 영향이 큰 거잖아. 내가 예민해도 좀 이해해달라고 남편한테 말하고 이 기간에는 어케해야 그나마 기분이 평탄할지 방안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듯... 어쨌든 계속 찾아오는거니까 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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