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거나 내가 뭐 서운한 거 맘에 안드는 거 좋게 좋게 말해도 싱글생글 웃다가 싹 정색하고 기분 확 나빠졌다는 거 티 내고 목소리 깔고 비꼼 ㄹㅇ 좋게 말해도 자기가 잘못한 게 있다는 사실을 절대절대 안받아들임 나도 좋게 말하다가 한계가 있지 열 개받고 결국 개싸우는데 진짜 논리 하나도 없이 빽빽대고 욕하고 우기고 그냥 예의 하나도 없이 오지게 비꽈댐
말해봤자 고쳐지는 거 없고 나만 홧병나 죽을 거 같고 건설적인 대화가 안되는 걸 아니까 이젠 그냥 뭐 짜증나도 참을 인 새기면서 참고 말 안하게 되고 싸우다가 답도 없고 꼴 보기 싫어서 집 나감ㅋㅋㅠㅠ 아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