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심이 있는데 얘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마음 접으려 답장도 늦게 하고 그랬어.
그랬더니 전화 와서 무슨 일 있냐 걱정된다해서 너가 불편하다 그니까 연락말라했더니 본인은 정말 친한 친구로 생각했는데 너무 서운하대...그러면서 본인이랑 거리 두려고하는 것때매 상처받았다는데, 솔직히 비참했어.
아예 말을 하지말까 차단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