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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l

그래도 취업 했으니까 돈은 벌어야 하니까

버텨보자 생각을 했것만 아무리 생각해도 적응이 안돼


직장과 집 거리가 지하철로 52분 거리야

아침 일찍일어나서 자동차 끌고 가면 40분만에 도착하기도해


월급은 200초반인데 머리에 입력할 게 너무많아

마치 고등학생이 수능시험 공부하듯 공부할 게 너무 많아


외근직인데 야근이 너무 많아

회사에서 정해준 퇴근시간은 5시반인데

거의 끝나는 시간은 7시 8시 9시 심지어

일 많은 날에는 10시 넘어서 끝나


로테이션으로 주말에 한번 씩 출근해야해

당직이라 하지



내가 웬만해선 회사에 불만이 있어도 참고

열심히 하려는 성격인데 이건 너무 과하다싶어

어제 24년 12월 31일에 밤 9시 넘어서 끝났어..

그것도 신입인 내가..



 
익인1
퇴사하자..
2일 전
글쓴이
심지어 회사에서 빌려준 차가 있는데 집 근처에 공용주차장에 주차했단 말이야?
월에 16만원인데 회사에서 안대주고 내 사비로 결제하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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