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을 이해 못하는 내가 이상한건가?ㅋㅋ내가 예민한건가..?아니 이게 맞아? 이런 생각이 매일같이 들고 물음표임ㅋㅋㅋ교대 근무인데 친목질 무리 단체로 술마시고 술병나서 몇명이 무단 결근을 하지 않나 이제 막 빡센일 해야되는 타이밍에 조퇴를 하지않나ㅋㅋ사적으로 친분 있다는 이유로 친한 동료가 큰 실수를 해도 싫은소리 못하고 쉬쉬하다보니 그 사람은 오래되도 일도 안늘어ㅋㅋㅋㅋㅋㅋ1ㅋㅋㅋ년 넘은 사람들보다 입사한지 2~3달차인 신입들이 훨씬 일잘하는 상황인데 쪽팔리지도않나?ㅎㅎ 일머리 없는데 노력하는 애들은 잘알려줘야겠다는 마음이라도 드는데 이런 애들은 매일 월급 루팡하고있으면서 짬은 있다는 이유로 고집까지 갖추고있음ㅋㅋ단순히 일머리 없는 애들중에 미안해하는 경우는 그게 보이거든? 죄송하니까 뭐라도 더 도와주려하고 퇴근하고도 업무 공부하고 궁금한거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러는데 나중엔 실력 향상되어있는 경우도 많고 이렇게 가끔도 아니고 매일매일 술자리에 친목질(이라지만 상사들 뒷담화 파티)하는 무리는 한명도 빠짐없이 손느리고 실수 투성이에 죄송합니다를 달고사는데 업무가 전혀 안늘어 그 인원들이랑 스케쥴 겹친다하면 술병 나셨다고 2명씩 매주마다 빠지니까 내 체력은 더 쓰게되고 손느리고 일머리 없는 인간들이랑 있으니까 내가 칼퇴하고싶어서 걔 하는거에 손이 더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걍 열받고 꼴보기가싫음 일도 못하는데 저러니까 더 싫어; 나한테 잘해주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업무적으로 겹치면 욕이 걍 절로 나와 저런 상황들?ㅠㅠ나같은 경험 있는 직장인ㅌ있늬..탈주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