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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2명이 그러는데 온갖 유럽은 다 다니던데 뭔 돈으로 가는건지 진짜 궁금… 같이 동행해서 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랑 가는거고ㅋㅋㅋ 막 금수저도 아니였던 것 같은데


 
익인1
부모님돈이것지
2일 전
익인2
너가 먼데 금수저인지아닌지를 판단혀
2일 전
글쓴이
그럼 넌 니가 뭔데 시비조? 다 같은 동네에 살았고 학창시절에 같이 지냈으니 대충 어느정돈 알지 않겠니?
2일 전
익인3
학창시절에 티를 별로 안냈던걸듯
나도 학창시절엔 남들보다 살짝 여유있어 보이던 애들이 요즘 해외 엄청 다니는거 보고 놀란적 많아

2일 전
글쓴이
한명은 나랑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울집도 그냥 부족하지도 않고 엄청 여유있지도 않은 집이었거든 상대 집이 자가였다면 말이 달라지긴 하겠다.. 걍 해외를 밥먹듯이 다니길래 되게 신기했어
2일 전
익인3
ㅋㅋㅋㅋ 나는 심지어 내 친구가 경기도로 이사간다길래 울집보다 돈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훨 비싼 동네였어..
그리고 다른 친구는 같은 동네에 살지만 알고보니 부모님 직업이 어청 좋았었고..
그냥 다들 티를 안내는거더라

2일 전
익인4
생각보다 잘 사는 애들 많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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