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인데
착해서 원래 일은 잘도와줬어
근데 그뿐이었는데 내가 관둘뻔했다 다시 하게 된 후로
간식을 준다던지 좀 더 친근하게 대해
내가 일 잘하긴했어서
일 계속 해달라 그런 의미겠지ㅠ?
좋음과 씁쓸함이 교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