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잇티제인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한달만에 이별통보함

알게 된게 얼마나 됐다고 너무 돌진을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별 생각 없을 발언들도 내가 피곤하니까 더 거슬리게 다가오고 그래서 연락 관련 조율 대화 꺼내려다가 그 하루사이에 거슬리는게 또 생기면서 결국 헤어지자는 대화로 이어짐 ㅠ 하 미련은 남는데 그 사람을 다시 만날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이미 이성적으로 판단을 한 후라 감정이 많이 죽어있어

[익인1]

나도 잇티제인데 공감함 불도저같은 사람 너무 힘들더라

[글쓴이]

어떤 사람이 잘 맞았어? 난 연애 별로 안해봐가지고 모르겠더라고 ㅠ 나랑 성격이 비슷하면 관계 진전 자체가 안될거 같긴 한데 불도저는 힘들어

[익인1]

경험상 비슷한 사람이 제일 괜찮던데! 같은 istj나 estj! 붙임성 있는 엣티제가 확실히 베스트긴 했어ㅋㅋㅋㅋ

[글쓴이]

엣티제…. 오호 그래? 난 나랑 비슷한 사람이 친구로도 없어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 난 친구들이 대부분 N이나 F도 많아서… 오케이 나도 그런 느낌으로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