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에 친구 스토리보는데 내 친구 지인분이랑 같이 사진 찍은게 올라왔는데 너무 내 이상형이신거야..스토리에 또 태그가 달려있잖아 그래서 바로 들어가봤는데 애인이 이미있으시더리고.. 그래서 공계이시기도 하고 팔로워 수도 좀 있으셔서 음침하긴 한데 비계로 계속 팔로하고 스토리도 계속 보고 있었어 근데 최근에 헤어지셨더라구 근데 염탐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수상할 정도로 나랑 취향이 너무 똑같아 내가 좋아하는 걸 거의 다 똑같이 좋아하시는거 같아 진짜 너무 소개받고 싶은데 내 친구한테 말하기가 이상하잖아 1년전에 같이 논 친구인데 갑자기 나 그 사람 계속 염탐하고 있었다 소개시켜줘라 하기가 쫌 그럼 그냥 나 남소해줘라 주변에 내 취미나 관심사 비슷한 사림으로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될까…? 간절해 어케 얘기해야하지? 걍 솔직하게 얘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