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졸업하는데 내 전공 너무 답이 없고 취업도 힘들 것 같아서 눈물난다...
8년동안 공황장애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원래불안도가 너무 높아서인지 너무 막막하고 답이 안나와서 더 힘들어ㅠ
작년 초부터 안좋은 충동 계속 들고 그랬는데 이거 비정상인거겠지? 나도 부모님 가슴에 대못 여러번 박는다... 주변사람한테는 계속 괜찮은 척 하는데 솔직히 너무 위태롭고 안좋은 계획도 계속 세운다..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