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정병은 논리충적 마인드면 극복됨

좋은 외모로 얻는 이득이 무엇인가

1. 연옌이나 인플루언서해서 금전적 이득 2. 연애시장에서 이점 3. 일상에서 호감얻기 쉬움

1정도는 타고난 거에 투자도 오지게 해줘야 함 많이 벌고 많이 투자하고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 빠르게 지우기 가능

2는 도저히 못 놓는 사람은 쩔 수 없는데 원래부터 연애 이런 거에 큰 관심 없는 타입은 재끼기 가능

3은 호감은 사실 다른 거로도 얻기 쉽고 성격이나 능력으로 얻는 게 가장 지속성이 좋음 고로 많은 선택지 중 택1로 생각하면 집착 덜하게 됨 외모 키워서 호감 얻을 시간에 걍 능력 키우면 재력도 오를 가능성이 높음

좋은 외모도 당연 쓸만한 능력치긴 한데 걍 객관적으로 투자해서 리턴값이 괜찮은 영역인지 스스로 따져보면 정병치료 쉬워짐 이걸로도 치료 안되면.. 그냥 나이들어서 그리 남는 재산은 아니란 걸 몸소 실감하고 덧없음을 느끼는 수밖에 없음

[익인1]

2 때문에 성형함 연애더 많이해보고 결혼해서 애낳고 싶어서

[글쓴이]

ㅇㅇ 2는 사실... ㄹㅇ 타고난 욕구에 따른 거라 사바사 타서 2에서 크게 걸리면 답 없긴 함

[익인2]

하나 빠진게 있다. 자녀의 외모...!

[글쓴이]

그거를 넣기에는 내 유전자만 주는게 아니고 세포분열은 내 소관이 아닌지라...ㅋㅋㅋㅋ

[익인2]

여튼 그 세포도 들어간다는거지 유전형질~~~

[글쓴이]

글킨한데 외모정병 걸리면 보통 성형하고 시술받고 막 그런건데 성형하면.. 내 유전자랑은 무관해지지 않음?

[익인2]

좋은 외모로 얻는 이득이 무엇인가 이게 주제라서 써봄ㅇㅇ 나는 유전형질 물려주는거 중요해서... 외모정병이랑은 뭐 거리가멀수있겠네 근데 너무장황해ㅋㅋㅋ 걍 예뻐서 사랑받고싶어 이게 강박증적으로 심해지는건데 강박증적인 사고를 고치는 방향으로 다가가는게 맞을듯

[글쓴이]

2에게
ㅇㅇ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정말 완전논리로 따지면 강박은 걍 정신과 의사쌤을 찾는게 맞는거임

[익인2]

글쓴이에게
ㅇㅇ 네 글도 읽어보면 논리로 간파 못하는 부분마다 이건 제끼고~ 이게 너무 많이 나옴. 즉 외모정병수준이면 병원을 가는게 맞음. 그리고 외모정병으로 이미 말그대로'정병'이 있는 사람이 3번대로 그시간에 노력을 한다고 해서 다른사람보다 뛰어난 재력을 얻을 확률이 높을까? 정병이 없어도 그건 어려움.

[익인2]

글쓴이에게
논리충과 완전논리의 차이는 뭔데그럼?

[글쓴이]

2에게
갠적인 논리와 정설같은 논리의 차이지? 충자를 괜히 붙였을리 없잖음? 내 글의 기본 명제조차 이해를 좀 잘못한 거 같으니 ㅇㅇ 오케이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극복됨'이라는 단어는 함부러 쓰면 안되는 단어임. 어느 의학에서조차 완치라는 개념은 수년을 두고 쓰는 용어임

[익인2]

글쓴이에게
네 말에 반박을 달면 '아 너는 내 말 이해 못한것 같으니까 오케이' 이건 뭐 ㅋㅋㅋㅋㅋ

[글쓴이]

2에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메인 주제와 사실 크게 관련없는 반박인데 또 반박해봐야 뭐해? 그리고 너의 의견은 걍 처음 말한 좋은 외모 이득 > 좋은 유전자 이거 아님? 그래서 내가 말한 외모정병 영역과는 다르지만 ㅇㅋ한다 했는데 뭘 더 바라는 거임? 니가 생각한 주장을 못 받아들인 것도 아니고 너의 메인 논거 없이 반박만 하고 싶어하는 태도를 내가 받아줘야 함?

[익인2]

글쓴이에게
ㄴㄴ 너의 주장이 애초에'극복됨'이 아니란거임 '도움됨'정도의 영역같음. 1.난 글쓴사람이 아니기에 메인논거가있을 이유가 없음. 2. 네가 쓴 글의 오류를 짚는것임. 즉 일반사람조차 좋은 성격이나 좋은 능력을 갖춰 호감을 가지기 어려운데 마치 쉽게 갖출수 있을것 마냥 풀어쓴게 잘못된것같다는것임. 애초에 칼한번 더 대는게 쉬운게 그사람들의 생각일 수 있음. 저 글을읽고 과연 내가 칼댈시간에 노력해서 성과를내고 성공해서 인기를 얻겠어! 라고 동기부여하기엔 너무 2.3번이 부실함

[글쓴이]

2에게
음 뭐 알겠는데 논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의 논점임 이건 글쓴 사람이든 아니든 상관 없는 거임 그럼 토론 할 때 발의자만 의견가지고 나머지 대상들은 걍 반박만 계속 하게? 그런 건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가 없지 이런 말 하면 나한테 너의 의견은 건설적으로 나아가려는 거냐 할수도 있는데 ㅇㅇ 맞음 외모정병이 조금이라도 나았으면 하는 마음이 기반임
너처럼 반박만 하고 싶다는 건 그냥 니 말 이래서이래서 틀렸고를 하고 싶다는 거잖음? 뭐 너가 생각하는 외모정병 치유에 도움되는 다른 방식은 이런거다도 아니라서 내 메인 기반생각에 도움도 안되는데 말을 길게 해서 뭐하냐니까? 그니까 걍 오케이라고ㅇㅇ

[익인2]

글쓴이에게
그리고 좋은유전자 이야기는 아까 끝났음~~ 내가 다른영역이라고 인정했고

[익인2]

글쓴이에게
3번에 성격이나 능력으로 호감을 얻는게 '외모정병'인 사람 입장에선 차라리 튜닝 한번 더 하는게 편하다 생각들지않을까? 성격이나 능력으로 호감을 얻기 쉽다는건 그리고 논리적이진 않은것 같음

[익인3]

사실 간추려서 이정도지 외모가 떨어지면 '호감을 얻음 vs 호감을 못얻음' 둘 중 하나의 문제가 아니고 못생김 정도에 따라 '호감을 얻음 vs 호감을 못얻음 vs 혐오와 경멸을 받음'까지 갈 수 있는 문제라 좀 더 복잡한 것 같음 ㅋㅋㅋ

[글쓴이]

그냥 생긴 거만으로 혐오경멸까지 갈 수 있나? 내가 본 봐로는 청결이나 기본 관리조차 안된 상태일 때만 외적으로 피할 정도가 된다고 봐서 사회적 관리 미흡까지는 뭐.. 정병영역으로 말할건 아니라고 봄

[익인3]

별 잘못 안했는데도 반쯤 혐오까지 가는 경우 종종 봄 ㅋㅋㅋ 못생겼어도 행동이 평범하고 조용하면 그정도까진 안가는데, 막 큰 잘못은 아니지만 못생긴 동시에 나대는 성격은 외모로 혐오받기 좋은 케이스였던 것 같아

[글쓴이]

그건... 성격이슈가 아닐까? 좋지 못하게 나대는데 거기다가 외모도 별로니 욕할 거리가 더 붙는거지 반반하게 생겨도 비호감으로 나대는 타입이면 초반에는 몰라도 후반에는 거진 다 거리둠

[익인3]

사실 그걸 잘 잘 모르겠어. 외모나 성격 둘 중에 하나만 별로였으면 욕 안먹었을 것 같은데 둘 다 별로라서 혐오 받는거면 외모가 영향을 많이 끼친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들고... 잘생기거나 예쁘거나 아니면 최소한 평범한 외모가 저 정도 나대는거면 그냥 쭉 애교로 봐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

[익인3]

3에게
예를 들어서 정말 일상적인 귀척도 많이 못생긴 사람이 달고 살면 징그러운 느낌 드는 것처럼? 보통은 본인 스스로 어울리는 행동이나 말투를 학습하는 느낌인데 본인이 미남미녀인줄 알고 그걸 못 깨닫는 사람도 있더라고.

[글쓴이]

3에게
글쎄.. 물론 그 영역은 개인 경험 차이나 사람마다의 차이가 심해서 확답은 못하겠지만 내 인생 데이터로는 성격 별로인 건 그냥 별로인 거 같음 진짜 많이 쳐줘서 연애대상으로는 예쁘니까 잘생겼으니까하면서 봐줄 수 있는데 사람 대 사람으로는 성격 별로면 외모로 다가간 사람들도 나가 떨어짐
그래서 여기서 좀 패착이 생기는데 그냥 본인 성격이슈를 외모이슈로 생각하고 그러면서 더더욱 피해의식과 분노에 사로잡히고 그럼 인격적으로 더 안 좋게 되고 그런 사람들이 더 멀어지고... 외모만 가지고 그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사람대사람으로가 지내는 거에 있어서는 더 중요하게 판단한다고 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