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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6l 1
또 엄마가 금쪽이 보면서 뭐라하는 게 진짜 너무 기가 참... 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저랬음... ㅠ 다른 사람 애기들 봐주면서 거기선 좋은 돌봄이 되어주는데 나한테는 😇


 
익인1
나도 그거보면서 울엄마한테 실망하게되도라...그게 우울했어
근데 그시절 엄마들도 힘둘게 살았잖아..아는데도 막상 그프로그램 보면 걍 실망스럽고 우울해짐..

7일 전
글쓴이
ㄴㄷ 엄마 힘들게 산 거 알고 가정 상황까지 겹쳐서 더 힘든 거 아는데... 나한테 그렇게까지 했어야 됐나? 싶은 순간이 너무 많아서 그냥 그 기억들이나 생각들을 쉽게 밀어낼 수가 없음...
7일 전
익인1
우리는 애생기면 잘 키우자...그게 최고여...
7일 전
익인2
난 엄마랑 같이 보는데 울 엄마는 미안하다고 하더라...그나마 알아서 다행
7일 전
글쓴이
ㅠㅠㅠ 다행이네
7일 전
익인4
인정...
우리엄빠 고딩엄빠인데
우리아빠 유일한 업적이 자식 낳고 안 버린거임 그거 하나만 해도 자기가 진짜 대단한 인간이라고 생각함
걍 가정폭력 하고 경제활동 안 한거 < 자식 안 버림 이거야
티비에 자식 버렸다 유기했다 이런거 보면 쌍욕함
버린거 빼고 다 했으면서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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